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5월 9일 오전 11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구 사범대학 1호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5‧18연구와 교육,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5·18연구소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학문적 탐색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 및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해왔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3년을 맞이하여 5‧18연구의 확장과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5·18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오수성(2대 소장), 나간채(3대·8대 소장), 송정민(4대 소장), 최영태(5대 소장), 박만규(7대 소장) 명예교수와, 

그동안 연구소의 교육활동 등에 기여한 오재일(행정학과) 명예교수, 김양현(철학과)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자문위원의 범위를 넓혀 나가면서,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민주‧인권‧평화 전문연구기관으로 확고하게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