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빼앗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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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방지를 위한 학생지도 지침들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1980년대의 대학은 자유와 자율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대학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감시·통제하는 역할을 강요받았고, 학교 당국은 시위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분류하여 감시·지도했다.
시위 방지를 위한 학생지도 지침들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1980년대의 대학은 자유와 자율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대학의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감시·통제하는 역할을 강요받았고, 학교 당국은 시위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분류하여 감시·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