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1996년 12월 10일, 5・18 민주화운동을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그 정신과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연구소는 한국과 아시아의 민주주의·인권·평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외 시민사회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민주주의와 인권 Journal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분수령인 ‘5·18민주화운동’ 관련 연구 성과물을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유일한 학술지인
『민주주의와 인권』은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연구의 기초 위에서 5·18담론의 의미를 학술적 논의의 장으로 이끌어 내 연구주제의 다양화와 연구의 체계화를 이루어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는 『민주주의와 인권』 이외에도 관련 연구성과를 주제영역별로 심화 발전시켜 학술총서, 조사자료집, 교육교재 등의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