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소개
[연구총서 9]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III
본문
저자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홍성흡·김기곤·최정기·김경학·윤영덕·송한용·박해광·정정숙·조정관·신종화·고영희·최호림·최석만·민현정
출판
도서출판 심미안
발행
2011. 8. 25.
이번에 출간하는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III: 차별과 저항, 그리고 시민사회』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지난 2005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주제의 지원과제 연구성과를 엮어서 내놓은 세 번째 결과물이다.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연구과제는 크게 3단계 9년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1년 현재 2단계 3차년도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는 매우 주목받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으로 시야를 넓혀보려는 시도는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이 연구처럼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을 연구주제로 설정하였을 때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의 사상적 배경, 경험과 전개과정을 통한 제도화 과정을 살펴보고 비교해 보는 것은 적실성을 지닌다. 그래서 이 연구는 서구적 경험과는 다른 동양적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을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라는 관점을 통하여 밝혀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를 통하여 근대 이후, 유사하지만 각각 독특한 역사적 경험을 가진 아시아를 하나의 시야에 넣고 비교·검토함으로써 ‘아시아적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 더 나아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지향점’을 밝히는 작업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 총설 중에서-
최근 한국에서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는 매우 주목받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으로 시야를 넓혀보려는 시도는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이 연구처럼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을 연구주제로 설정하였을 때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의 사상적 배경, 경험과 전개과정을 통한 제도화 과정을 살펴보고 비교해 보는 것은 적실성을 지닌다. 그래서 이 연구는 서구적 경험과는 다른 동양적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을 국가폭력과 저항운동, 참여민주주의라는 관점을 통하여 밝혀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를 통하여 근대 이후, 유사하지만 각각 독특한 역사적 경험을 가진 아시아를 하나의 시야에 넣고 비교·검토함으로써 ‘아시아적 민주주의와 인권의 성장과정’, 더 나아가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지향점’을 밝히는 작업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 총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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