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연구소 2018년 6월 월례집담회 개최_"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성과와 전망"_노영기_6월 25일 월요일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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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2018년 6월 25일 “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성과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집담회를 개최한다. 집담회에서는 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중 5・18 조사 활동과 보고서 작성, 그 과정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볼 예정이다. 5・18에 관한 조사는 1988년 민주화합추진위원회, 1988-89년 제13대 국회의 ‘5・18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조사 및 청문회, 1995-96년 검찰 수사 및 재판 등 여러 차례 있었다. 하지만 ‘발포 명령’과 ‘암매장지와 행방불명자’ 등의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5・18조사를 되짚어보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조사 활동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집담회 발표자인 노영기 선생님은 조선대학교 기초교육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현대사와 5・18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2005년 8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국방부조사위 조사관으로 활동하면서 5・18관련 자료를 발굴하고, 진상을 규명하는데 기여했다.
∘ 주 제 : 2005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의 성과와 전망
∘ 발표자 : 노영기 (조선대학교 기초교육대학 조교수, 前 국방부과거사진상규명위 조사관)
∘ 일 시 :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오후 5시
∘ 장 소 : 전남대학교 용봉관 3층 회의실
∘ 주 최 :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 후 원 : 전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