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19-04-25
[5.18연구소 2019년 4월 월례집담회]_끝내지 못한 항쟁, 5.18_주소연(서울시교육청 장학관)_4월 29일 월요일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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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최정기 · 사회학과 교수)가 오는 4월 29일(월) 오후 5시 전남대학교 용봉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두 번째 월례집담회를 개최합니다.
5・18연구의 최근 쟁점과 현황을 파악하고 5・18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7년 3월부터 매월 ‘5・18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올해는 특히 “5・18항쟁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월 ‘5·18항쟁 당시 여성인권침해행위’에 이어 4월에는 5・18항쟁 당시 주체적으로 참여했던 여성들의 활동을 주목하고자 하였습니다. 5월 항쟁 당시 최후의 항쟁지였던 도청 내 취사조에서 활동하였던 주소연(당시 고3, 현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선생님을 모셔 당시의 상황과 더불어 5·18의 현재적 의미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