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 새로운 비전과 아젠다를 위한 오월기관 소통의 장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최정기·사회학과 교수)가 오는 11월 16일(화) 오후 4시 30분, 전남대학교 용봉관 3층 301대회의실에서 2021년 네 번째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5･18연구소는 5･18의 최신 쟁점과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5･18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해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새로운 비전과 아젠다를 위한 오월기관 소통의 장”으로 5·18 50주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월기관들이 서로 교류,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김종원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 5·18선양과장을 모시고 “광주광역시의 5·18정책과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듣습니다.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국은 5·18기념행사 추진과 5·18민주유공자 생활안정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옛 광주교도소 부지를 활용한 민주인권기념파크 건립, 국가트라우마치유센터 유치 및 건립 추진, 505보안부대 역사체험 배움공간 조성사업 등에 힘쓰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5·18선양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이번 월례집담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현장참여 사전등록: https://forms.gle/HwJ6u1Dv4hFag5Ky9

* 강연자의 사정으로 인해 별도의 온라인 중계는 진행되지 않습니다.